두산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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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산 아레나는 체코 플젠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이다. 1955년에 개장하여 여러 차례 증축을 거쳐 수용 인원이 35,000명까지 증가했으나, 2002년부터 2003년까지의 재건축으로 7,425명으로 감소했다. 2011년 UEFA 기준에 맞춰 현대화 공사를 진행하여, 육상 트랙을 제거하고 스탠드를 재건설하여 12,000명에 가까운 최종 수용 인원을 확보했다.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여러 차례 개최했으며, 다양한 국제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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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아레나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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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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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 | 두산 아레나 |
이전 이름 | 플젠 시 경기장 (1955–2012) |
위치 | 플젠, 체코 |
좌표 | 49° 45′ 00″ 북위 13° 23′ 08″ 동경 |
기공 | 1953년 |
개장 | 1955년 |
보수 | 2003년, 2011년 |
소유주 | 플젠 시 |
운영자 | FC 빅토리아 플젠 |
표면 | 잔디 필드 |
수용 인원 | 11,700명 |
기록적인 관중 | 35,000명 (스파르타크 플젠 vs FK 두클라 프라하, 1961년 9월) |
경기장 규격 | 105 미터 × 68 미터 |
웹사이트 | www.fcviktoria.cz |
사용 정보 | |
임차인 | FC 빅토리아 플젠 (1955–현재)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일부 경기) |
2. 역사
1953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955년 지역 스파르타키아다를 위해 개장되었다.[14]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이 검토되었으나, 플젠 시의 반대에 부딪혀 기존 경기장의 대규모 개수 공사가 진행되었다.[14] 2010년 7월, UEFA 유로파리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빅토리아 플젠 대 베식타스 경기는 프라하에서 열렸다. 같은 해 9월, 빅토리아 플젠 서포터들은 시청 앞에서 데모를 벌이고 2,000명 분의 서명과 청원서를 제출하여 경기장 개수 지원을 요청했다.[14] 2017년 7월, 현지 맥주 양조장 감브리누스가 스폰서가 되어, 캔 맥주를 본뜬 새로운 덕아웃이 발표되었다.[15]
2. 1. 초기 역사 (1955년 개장)
1953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955년 지역 스파르타키아다를 위해 경기장이 개장되었다.[14] 여러 차례 증축 공사를 거쳐 수용 인원은 35,000명이었으며, 그중 7,600명이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축구 협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재건축을 거쳤으며, 수용 인원은 7,425명으로 크게 줄었다.[3]2. 2. 2002-2003년 재건축
경기장은 1955년 지역 스파르타키아다를 위해 개장되었다. 여러 차례 증축 공사를 거쳐 수용 인원은 35,000명이었으며, 그중 7,600명이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축구 협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재건축을 거쳤으며, 수용 인원은 7,425명으로 크게 줄었다.[3]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이 검토되었으나, 플젠 시의 반대에 부딪혀 2002년부터 2003년에 걸쳐 기존 경기장의 대규모 개수 공사가 진행되었다.[14]
2. 3. 2011년 현대화
2010년 7월, UEFA 유로파리그 2010-11 예선 3라운드 빅토리아 플젠 대 베식타스 경기가 프라하에서 열렸다. 당시 경기장은 UEFA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9월에 빅토리아 플젠의 서포터들이 시청 앞에서 데모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2,000명 분의 서명과 청원서를 제출하여 경기장 개수 지원을 요청했다.2011년 4월 1일, UEFA 기준에 맞춰 경기장을 현대화하는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약 3.6억체코 코루나가 소요되었다.[4] 육상 경기용 트랙은 제거되었고, 메인 스탠드를 제외한 스탠드도 철거된 후 새로 건설되었다. 재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수용 인원은 3,500명으로 감소했다.[5] 2011년 8월 말, 재건축의 일부가 완료되어 경기장의 새로운 수용 인원은 약 8,500명이 되었다.[6] 2011년 12월, 재건축이 완료되어 최종 수용 인원은 거의 12,000명에 달했다.[7] 2012년 2월 16일, 개수 후 첫 경기인 UEFA 유로파리그 2011-12 결선 토너먼트 1라운드 빅토리아 플젠 대 샬케 04 경기가 열렸으며, 11,400명 이상이 관람했다.[14]
3. 경기장 특징
1953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955년에 개장했다.[14]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경기장 건설이 검토되었으나, 플젠 시의 반대에 부딪혀 2002년부터 2003년에 걸쳐 기존 경기장의 대규모 개수 공사가 진행되었다.[14]
2010년 7월, 당시 경기장은 UEFA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UEFA 유로파리그 2010-11 예선 3라운드 빅토리아 플젠 대 베식타스 경기는 프라하에서 열렸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9월에 빅토리아 플젠의 서포터들이 시청 앞에서 데모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2,000명 분의 서명과 청원서를 제출하여 경기장 개수 지원을 요청했다. 2011년 4월 1일부터 개수 공사가 시작되었다. 육상 경기용 트랙은 제거되었고, 메인 스탠드를 제외한 스탠드도 철거된 후 새로 건설되었다. 2012년 2월 16일에 개수 후 첫 경기인 UEFA 유로파리그 2011-12 결선 토너먼트 1라운드 빅토리아 플젠 대 샬케 04 경기가 열렸으며, 11,400명 이상이 관람했다.[14]
2017년 7월, 현지 맥주 양조장 감브리누스가 스폰서가 되어, 캔 맥주를 본뜬 새로운 덕아웃이 발표되었다.[15]
4. 입장객 수
연도 | 입장객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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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94 | 5,774 |
1994/95 | 4,573 |
1995/96 | 3,441 |
1996/97 | 4,626 |
1997/98 | 3,819 |
1998/99 | 4,033 |
2000/01 | 3,073 |
2003/04 | 3,622 |
2005/06 | 4,118 |
2006/07 | 4,836 |
2007/08 | 3,828 |
2008/09 | 4,005 |
2009/10 | 3,629 |
2010/11 | 6,415 |
2011/12 | 7,009 |
2012/13 | 10,046 |
2013/14 | 10,089 |
2014/15 | 10,868 |
5. 국제 경기
두산 아레나는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 경기 1경기와 공식 경기 8경기를 개최했다. 자세한 경기 기록은 '체코 국가대표팀 경기 기록' 하위 섹션을 참고하면 된다.
5. 1. 체코 국가대표팀 경기 기록
페카르트레제크
할도르손
코피치
노바크
카들레츠
첼루스트카
온드라셰크